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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동생 쿵이와 함께한
봄날의 산책길
2022. 03. 23. 🌤
쿵이와 함께 한 산책길
길가에 핀 반가운 봄꽃 사진들을 찍어봤다.
이름 모를 꽃들의
특징을 열심히 검색해 드디어 찾아낸
너의 이름은
소래풀꽃 (보라 유채꽃)
소래풀
[특징] [잎] 줄기와 잎은 털이 없다. 뿌리에서 나온 잎은 더부룩하게 무더기로 나며, 잎은 깃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깊이 갈라져 있다. [꽃] 꽃은 봄에 푸른빛을 띤 자주색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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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개불알풀꽃(봄까치꽃)
큰개불알풀
우리 식물들은 대부분 여러 개의 이름을 갖고 있다. 지방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르기 때문인데, 더러 민망한 것도 꽤 많은데 그중 하나가 바로 개불알풀이다. 열매의 모양이 희한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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갓꽃
갓
밭에서 심어 기르거나 하천변이나 빈터에 야생으로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. 줄기는 높이 1.0-1.5m,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, 털이 없다.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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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대나물 꽃
광대나물
꿀풀과에 속하는 이년생초. 북아메리카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. 한대에서 온대지역까지 모두 서식하며, 크기는 약 10~30cm이다.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어린 순으로 나물을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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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이꽃
냉이
십자화과에 속하는 식물.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며 지금은 전세계에 퍼져 있다. 들판에 널리 분포하며 민들레처럼 땅 위에 달라붙어 있는 로제트 잎으로 자란다. 한국에서는 도처에서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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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화
매실나무
봄에 구례와 하동을 잇는 섬진강변 도로를 지나다 보면 양쪽 산자락에 하얗게 핀 매실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다. 이제 이 매화꽃길은 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요 관광명소가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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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백꽃
동백
동백은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무로서 다른 꽃들이 다지고 난 추운 계절에 홀로 피어 사랑을 듬뿍 받는 꽃이다. 겨울에는 수분을 도와 줄 곤충이 없어 향기 보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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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선화
수선화
알 모양의 비늘줄기에서 선형의 잎이 4~6개 나와 비스듬히 서는데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한다. 잎몸은 두껍고 녹백색을 띠는데 길이 20~40cm, 나비 8~20mm의 선형으로서 좁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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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들레
민들레
양지바른 초원이나 들판, 길가, 공터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다. 줄기는 없으며 잎은 밑동에서 뭉쳐나와 옆으로 방사형으로 퍼져 지면을 따라 납작하게 붙어 자라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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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련
목련
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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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저기 핀 꽃들을 보니
봄이 오긴 왔나 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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